고등학생인 ‘혁’과 ‘희진’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다. 둘의 막역한 사이를 보고 주변 친구들은 연인 관계가 아니냐며 의심하지만, 희진은 단호하게 말한다.
“이 세상에 얘랑 나 둘만 남는다 해도 절대! 절대! 안 반한다고!!!!”
그러나 다음 날, 기이한 사건으로 인해 혁과 희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고, 세상엔 정말 단둘만 남게 되는데…
고등학생인 ‘혁’과 ‘희진’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다. 둘의 막역한 사이를 보고 주변 친구들은 연인 관계가 아니냐며 의심하지만, 희진은 단호하게 말한다.
“이 세상에 얘랑 나 둘만 남는다 해도 절대! 절대! 안 반한다고!!!!”
그러나 다음 날, 기이한 사건으로 인해 혁과 희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고, 세상엔 정말 단둘만 남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