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 말풍선으로 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여주인공 [고리라].
그런 리라의 볼 꼴, 못 볼 꼴 다 보고 큰 소꿉친구 [이찬영]이 있다.
리라를 보는 찬영의 말풍선에 어느 순간 “귀엽다.”는 문구가 뜨게 되고…
찬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리라는 찬영에게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며” 신신당부하지만,
오히려 도끼병이냐며 놀림만 당한다. 하지만 리라를 바라보는 찬영의 말풍선엔 여전히 귀여운 고릴라가 뜨는데…
그런 찬영을 의식하다 오히려 자신의 마음이 커져버린 고리라.
하지만 찬영이 좋아하는 것은 리라가 아닌 다른 여자아이였다?!
설상가상 번개를 맞고 마음을 볼 수 없게 되어버린 리라.
둘 사이 엇갈리는 마음과 오해들, 풋풋한 로맨스코미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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